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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10cm) - 헤이 빌리, 담배왕 스모킹 http://blog.ohmynews.com/post9/250801 인터뷰도 있네요.. 홍대에서 드럼 학원이 4시에 끝나기 때문에, 보통 4시 반쯤에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데요. 요새 은근히 공연하는 밴드 들이 많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 I'm yours를 부르는 밴드가 있길래 저도 모르게 가든 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는데요, 젬베 + 보컬 1인, 기타 + 탬버린(?) 1인. 이렇게 두 명입니다. 되게 줄의 꿍짝이 잘 맞더군요. 노래도 맘에 들고.. 그래서 I'm yours 이후에도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성향을 그대로 지녔더군요. 근데 노래가 안 되서.. 젬베.. 치는사람이 부럽긴 한데.. ㅋ 손은 왜 네 개가 아닌거지.. ㅎ 으아니! 요새 은근히 홍대에서 여러 개 구경하네요. 더보기
Portable Groove 09 - Amelie, Rose Day www.last.fm/music/Portable+Groove+09 뭐.. 그.. 첫화면 만들어주는 머시기때문에.. 사진을 죄다 붙이는 중.. 2003년에 결성된 그룹이라네요. 왜 이런 그룹을 몰랐을까요 !! =ㅁ= 아 이런 상큼한 노래.. 안타깝게도 SIngle앨범만 냈고 4 곡만이 있다는데.. 기회되면 사야겠습니다. 근데.. 지금 팔라나..? 더보기
Intelligent Systems - Fire Emblem (Shadow Dragon) (下) http://blamethelag.wordpress.com/2009/04/30/retroactive-reviews-fire-emblem-shadow-dragon/ 상편 보기 최종 캐릭터 + 능력 Name Lv Class HP Str Mag Skill Spd Lck Def Res Marth 30 Lord 41 24 0 14 20 27 13 1 Hardin 11 Paladin 43 22 1 24 23 11 14 7 Lena 19 Sage 26 3 17 18 16 29 5 17 Gordin 12 Sniper 46 14 1 20 21 18 18 3 Athena 9 Swordmaster 43 14 1 20 22 11 11 3 Hoarce 14 General 38 17 1 17 8 8 25 3 Ceada 12 Dr.. 더보기
성장과 난이도 http://gamewhisperer.wordpress.com/2008/05/15/dominant-series-ogre-battle-tactics-ogre/ 전설의 오우거 배틀. 난 아직도 이 게임 이상의 난이도 조절을 잘 한 게임을 본 적이 없다. 성장요소가 있는 게임을 하게 되면 나는 꼭 이런 딜레마에 빠진다. 게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내가 하는 전략과 전술이 게임을 진행해나가기 적합하기를 바라고 노가다가 없어지고 좀 더 쉬워지기를 바란다. 그것이 쾌감이고 동시에 재미다. 그리고 그 조건이 맞아떨어짐에따라 앞으로의 전투는 너무 쉬워져서 흥미가 떨어진다. 이제 그 때가 접게되는 시점이다. 그나마 그때까지 보아온 스토리의 완결을 보자. 의 근성으로 쉬워진 게임을 빠르게 넘기게 된다. 더이상 시스템적으로는 .. 더보기
게임에서의 노가다 http://extmovie.com/zbxe/shockimg/1891438 노가다 게임에서의 노가다 요소의 적절 수준. 항상 논란거리가 되는 주제가 아닐 수 없다. 게임에서 노가다를 하게 되는 경우는 다음과 같다. 귀중한 아이템을 얻고 싶을 때 레벨을 올리고 싶을 때 컬렉션을 모으고 싶을 때 높은 점수를 받고 싶을 때 하지만 노가다를 노가다라고 여기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번엔 각각에 예시를 제시해보겠다. 몇 개나 노가다라고 생각되는가? 귀중한 아이템을 얻고 싶을 때 와우에서 "알라르의 재"를 얻기 위해 인던을 수백번 돌았다. 레벨을 올리고 싶을 때 악마성에서 소마의 렙을 50을 만들어야 한다. 따라서 제일 포상이 좋은 이 부분 맵에서 좀비를 수천마리 학살했다. 컬렉션을 모으고 싶을 때 노노무라의 .. 더보기
Collective Soul - Shine http://entclic.tistory.com/103 Collective Soul의 7 번째 앨범이란다. 고등학교 3학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 공업탑에는 새로 생긴 큰 쇼핑몰(학원물품 중심)이 있었고, 그 맨 위에는 콘서트 홀이 있었다. 이브날 친구 몇명이랑 친구 밴드가 공연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는데. 그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총 3 팀이 공연했었는데, 맨 마지막의 청산가리라는 팀이 유독 돋보였다. 그 때 공연했던 노래들 중 제일 기억에 남던 노래. 집에와서 Shine이라는 제목만 기억하고 돌아왔는데 정작 검색은 Collective Soul이 되질 않았다. 심지어 노래방에도 없는 안타까움.. 오늘 이 노래를 갑자기 언급하게 된건 사실 다른 노래가 떠올랐는데.. (메인 파트가 이거랑 비슷하지만 .. 더보기
아쉬람 (Water, 2005) 이대 모모 아트홀에서 아쉬람이란 영화를 봤습니다. 인도 영화에는 관심이 있던지라 보러갔는데 의외로 알려져있는 것처럼 뮤지컬이 아니라서 놀랐습니다. 원래 다음주에 보자고 했는데, 이번주에 상영이 종영된다해서.. 오늘 황사를 무릅쓰고 갔다왔습니다. 근데 본 만큼 많이 만족이 되네요. 머 스포일러까지는 아니지만, 혹시나 몰라 저의 평가는 접어둡니다. 영화는 크게 요약하면 계급 차이에서 오는 슬픈 사랑 이야기 입니다. 더 자세히는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결국 인도 사회의 과부에 대한 부조리한 실상을 고발하는 내용입니다. 그것이, 이 영화에서는 아무것도 해결해주지 못합니다. 그래서 씁쓸한 여운과 함께 강하게 인도 사회의 고발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제일 놀랐던 것은 정말 무난한 영화처럼 보인다는 .. 더보기
Jay Chou(주걸륜) - 不能說的秘密(말할 수 없는 비밀) 실은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를 찾다가 이런걸 구해버렸다. 이건 영화의 백미 피아노 배틀 장면 ! 그리고 이건.. 이 영화는 구라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라이브 배틀 ! OST를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OST 밴드를 해보고 싶다. 딴 거 아니고.. 키보드와 피아노만 3명 쯤 모여서 하나의 영화를 주제로 6곡 정도 공연하는 거다. 러브레터 OST라던가.. 문제는 악보는 거진 없을테니 악보를 딸 수 있는 인간이 3 명 모여야겠지. 흠.. 요새 급격히 끌리고 있다. 아 그래도 드럼연습부터.. 더보기
Intelligent Systems - Fire Emblem (Shadow Dragon) (上) 하도 시리즈가 많아서 이거 하나라고 찍기엔 뭐하지만, 요새 피에스피가 가방 절도(?) 사건으로 분실된 이후 NDSL로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원래 Yggdra Union을 즐겁게 플레이 중이었지만.. 이걸 찾다보면 언급된게 항상 파이어 엠블렘이었어요. 대체 무슨 겜이길래 꼬리표처럼 쫓아다니나.. 했는데. 무려 패미콤시절부터 있던 게임이더군요. 지금은 신 암흑룡과 빛의 검 이라는 부제를 지닌 게임을 하는데.. 처음엔 노말난이도로 했더니 너무 쉬워서 하드모드 3레벨로 재도전 중입니다. 이건 바로 빡세네요. 머 한대맞으면 죽기도 하고.. 은근 그래도 할만하다 싶습니다. 다만, 리셋노가다가 필수라고 말할 정도의 게임이라.. 노가다를 중시하는 건 제 맘엔 안 드네요. 그래서 유그드라 유니온이 그립기도. 아마도 이.. 더보기
Katie Melua - Shy Boy 이런 노래가 있는 줄 몰랐군요. 이 가수에게 빠져들어가는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