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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P. - Say you love me Make Your Mother Proud ㅋㅋ. 줄여서 MYMP라고 한답니다. 뭐라고 읽는지는 모르겠는데.. 필리핀의 2인조 어쿠스틱 그룹입니다. 목소리는 Katie Melua랑 비슷하지만 노래 취향이 다르네요. ㅋㅋ. 위의 앨범 자켓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라이센스 앨범을 내면서 직접 선곡해서 만든 앨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음반가게 가면 팔려나 모르겠네.. 이건 아이유 버전. ㅋㅋ. 사실은 이것때문에 유명해진 것 같더군요. 더보기
Fluxus Voices Fluxus Voices 대충 Fluxus Music의 가수들이 모여서 만든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뭐.. 나온 곡 자체가 얼마 없어서 들어볼 건 많이 없지만 대충 이정도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음죠. 이 사람들이 죄다 나와서 부른 노래로 보면 되겠습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eat it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소속 인원이 거의 비슷한 색을 띠고 있고 그 가수들이 모여서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멋지군요. 뭐 SM도 가수들끼리 내놓으니 특출난 건 아니지만 이건 또 제가 좋아하는 장르다보니 나름 특별해지는.. ㅋㅋ 어쨋든 아직은 리메이크 뿐이지만요 ㅋㅋ 더보기
Nikka Costa - Stuck to you Nikka Costa Stuck to You - More free videos are here 이런 흥겨운 노래가 있다니 ! 세상에나 게다가 이 가수는 1989년부터 활동을 해왔대요 !! 그 때부터 이렇게 흥겨운 곡을 !! 아 오늘 버거킹서 홀로 밥을 먹고 있으면서 카운터를 보면서 참 점원이 참하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이런 날씨에 이런 날에 뭐하고 있는건가 한탄하면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노래가 은근히 괜찮아서? 소리는 작았지만 되겠어 하는 기분으로 Shazam을 틀었는데.. 아니 이게 바로 검출을 하네요 !!! 아 덕분에 오늘 Get ! 하루가 유쾌해졌습니다! ㅋㅋ 더보기
총성과 다이아몬드 OST 총성과 다이아몬드 OST.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는 OST다. 게임이다보니 모든 상황 (긴장, 평온, 위기, 코믹)에 대한 노래가 다 담겨있고 거기에 어떤 방식으로 그걸 풀어나갔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주요 악기는 바이올린, 아코디언, 피아노, 드럼. 여기에 베이스, 기타가 들어갈 때와 안 들어갈 떄가 있다. 이 악기만으로 모든 부문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코믹부분 처리가 기차다. 이런식의 음을 연주하면 이런 음악을 낼 수 있군 하는 걸 알 수 있음. 노래 자체도 훌륭하다. 이런 분위기의 OST는 여태 들어본 일이 없다. 작곡자는 いとう けいすけ. 노래로 접해본 건 이 게임이 처음. 아코디언이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줄은 몰랐다. 덕분에 30만원쯤 하는 아코디언에 눈독을 들여버리게 되었다. 하지.. 더보기
사운드박스 오늘도 홍대 놀이터를 나다니다가 건진 하나 ! 사운드박스 !! 정말 오묘한 조합입니다. 젬베 2 + 쉐이크 + 기타 + 베이스 + 드럼 + 봉고 + 카종 (앉아서 치는 악기) + 비트박스 에.. 탭댄스를 추네요 무려. -ㅅ-a 무대매너도 괜춘하고. 관객유도도 활발합니다. 무려 라디오 디제이처럼 문자 읽어주는 시간이 대박이네요. 노래도 유명한 노래 편곡이 위주로 사람들 따라부르기도 좋네요. 장르도 펑키 블루스 발라드 종류별로 다 합니다. 젬베치다가 갑자기 탭댄스로 뛰어들어가는 그런 퍼포먼스를 보다보면 흥이 저절로 ㅋㅋ 코러스도 다들 수준급이라 기본으로 코러스가 들어가고요. 담배물고 드럼, 퍼커션 등을 치는데.. 허흡 춈 멋짐.. 공연같은건 녹화해봐야 어차피 다들 녹화한거 올리시기에 따로 녹화 안 했는데 뒤.. 더보기
Joe Carnahan - The A-Team 오늘 포스코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한 편 보았음. 여기는 혼자 가는 걸 맛들이니 혼자도 슬슬 가게 되는듯. 경사가 얕아서 계속 허리를 꼿꼿이 펴고 봐야된다는 게 안타깝지만.. 티비 드라마가 원작이라는데 전 그런건 모르고 그냥 재밌습니다. 꼬아놓은 것 하나 없고 사건은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지만, 전에 있는 장면을 이용해서 웃기는 게 좀 많습니다. 그래서 꽤나 흥미있게 볼만함. 근데 좀 예측 가능한 편.. 개연성 따지는 분들은 절대 보면 안 될 영화기도 함. 마지막 전투인 컨테이너 씬은 크고 훌륭합니다. 뭘로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악역 느낌이 너무 막나감. ㅋㅋ. 그래서 재미가 ㅋㅋ. 이런 류의 영화 치고 엔딩이 신선해서 좋았음. 전형적인 헐리우드 엔딩이 아니어서 은근히 곰씹을수록 괜찮음? 보면서 내내 드는 생.. 더보기
Jack Johnson - Staple it together 아이팟에서 랜덤으로 재생하다보면 가끔 발굴되는 원석들! 오늘의 노래는 바로 이녀석 ! 담백한 노래를 담당하는 건 아무래도 ! 퍼커션과 코러스..!! 이런 노래를 해야 실력이 늘건데.. 더보기
[GDC2010] Blizzard Design Process_KOR 역시 블쟈군요. 우리나라 KGC에도 블쟈의 기획자가 와서 강연좀 했으면.. 니혼이치가 와도 좋을 거 같은데.. 어쨋든 훌륭합니다. 한번쯤 읽어보시길.. [GDC2010] Blizzard Design Process_KOR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epiphany. 더보기
Marvel Studios - Iron Man 2 뷔라르를 실제로 볼 수 있을 줄이야! (철권 크리스티의 기술.. 원 기술 이름은 뭐지..?) 회사에서 한 달에 한 번 영화를 골라서 상영해준다. (실은 회사가 아니라 포스코에서) 우리가 세들어 살기 때문에 그곳의 서비스를 우리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 거기서 이번에 상영한 영화가 아이언 맨 2였다. 공돌이의 로망 영화라길래.. 궁금해서 한 번 봐봤는데.. 하기사.. 로망은 맞지. 저 존나 짱 센 과학자가 왠지 책 하나 안 읽어봤을 거 같고. 완전 몸짱에 맨날 놀아나고. 지도 보고 원자식 만들어내고. 완전 틀린말은 아닌게.. 완자 주기가 2파이 머시기라는 거도 가설에 의한 거였다고 하니.. 뭐 하지만.. 난 저 주인공을 보면서 든 생각은 저 사람은 기술을 이용하는 경영자군? 그 생각 밖에 안 드는데. .. 더보기
데이브레이크 (Daybreak) http://islet4you.tistory.com/48 이번에도 홍대에서 하나 건졌습니다. 매일에서 Cafe Latte 제품 행사를 하더군요. 공연 4 밴드를 돌린 뒤에 50:50 미팅 행사를 한다고.. 오늘 성인의 날인가봐요? 그걸 맞이해서 한다고.. 데이크레이크.. 정말 Funky한 팀이더군요. ㅋㅋ. 얘들의 단발머리 리메이크는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참 잘하더군요. 특히 드럼치는 입장에서 드럼이 참 삘대로 신나게 잘 치더군요. 나도 빨리 그 세계로 진입하고 싶다.. ㅠㅠ 영상을 찍긴 찍었는데.. 드럼을 찍은건데.. 어쩌다보니 키보드만 보이는군요 ㅋㅋ 이 키보드.. 왠지 EZ2DJ 삘로 노래를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ㅋㅋ. 음색 선정도 그렇고.. ㅋㅋ 어쨋거나 부러운 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