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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이번에도 홍대에서 하나 건졌습니다.
매일에서 Cafe Latte 제품 행사를 하더군요.
공연 4 밴드를 돌린 뒤에 50:50 미팅 행사를 한다고..
오늘 성인의 날인가봐요? 그걸 맞이해서 한다고..

데이크레이크.. 정말 Funky한 팀이더군요. ㅋㅋ.
얘들의 단발머리 리메이크는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참 잘하더군요.
특히 드럼치는 입장에서 드럼이 참 삘대로 신나게 잘 치더군요.
나도 빨리 그 세계로 진입하고 싶다.. ㅠㅠ

영상을 찍긴 찍었는데.. 드럼을 찍은건데.. 어쩌다보니 키보드만 보이는군요 ㅋㅋ
이 키보드.. 왠지 EZ2DJ 삘로 노래를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ㅋㅋ.
음색 선정도 그렇고.. ㅋㅋ
어쨋거나 부러운 팀입니다.
나도 30대가 되면 저렇게 할 수 있을까..

페퍼톤즈부터 데이브레이크..
이런 느낌의 노래는 이상하게 외국에서 더 찾기 힘든 거 같아요.
그래서 또 더 정감이 가기도 하고요. ㅋㅋ.
옛날의 불독맨션과도 좀 느낌이 비슷하기도 하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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