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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십센치 (10cm) - 헤이 빌리, 담배왕 스모킹


http://blog.ohmynews.com/post9/250801
인터뷰도 있네요..

홍대에서 드럼 학원이 4시에 끝나기 때문에,
보통 4시 반쯤에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데요.
요새 은근히 공연하는 밴드 들이 많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 I'm yours를 부르는 밴드가 있길래
저도 모르게 가든 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는데요,

젬베 + 보컬 1인, 기타 + 탬버린(?) 1인.
이렇게 두 명입니다.
되게 줄의 꿍짝이 잘 맞더군요.
노래도 맘에 들고..
그래서 I'm yours 이후에도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성향을 그대로 지녔더군요.
근데 노래가 안 되서.. 젬베.. 치는사람이 부럽긴 한데.. ㅋ
손은 왜 네 개가 아닌거지.. ㅎ
으아니!

요새 은근히 홍대에서 여러 개 구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