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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Relative Designs - Anno 1404 (Dawn of Discovery) http://gamelove.tistory.com/entry/Anno1404DawnOfDiscovery-Razor1911 Ubisoft의 신작 Anno 1404라는 게임이 나왔군요. 일단, 동영상의 유려한 그래픽에 완전 매료되어 바로 소개글을 씁니다. 게임이 어떤 성향을 지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래픽만으로 제대로 빠졌네요 !! 새로 나온 신작은 아니고 이전 판의 시리즈 물이라고 합니다. Anno 1602 Creation of a New World (1998) • New Islands, New Adventures (1998) • By Royal Command (2006) Anno 1503 The New World (2003) • Treasures, Monsters and Pirates (2004) An.. 더보기
The Five Interactive - 칠용전설 주말에.. 간만에 시간이 나는 김에 찾아서 해본 웹 게임입니다. 일전부터 말은 듣고 있었고 한번 시스템을 구경해보자 해서 찾아가 들어가보게 되었죠. 아는 후배들 말로는 영웅 키우는 맛이 있다 해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튜토리얼을 꼼꼼히 읽고 가는 편입니다만.. 이 게임 설명을 보다보니 참 익숙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일단 종족이 세 개인데.. 휴먼, 엘프, 언데드.. 휴먼족 설명에.. 방어에 뛰어난 데 7등급 유닛인 천사가 뛰어나답니다. 언데드 설명에.. 해골이 있는데 적을 죽이면 해골로 살려낼 수 있답니다. 오호, 내가 아는 모 게임과 참으로 닮았는걸. 저는 언데 취향이기 때문에 언데로 들어갑니다. 게임을 들어가보니.. 꽤 친절합니다. 퀘스트라고 옆에 있는데 뭐뭐.. 더보기
[PS3] SCEJ - 쓰레기통(ごみ箱) http://ruliweb.nate.com/data/rulinews/read.htm?num=16831 쓰레기통에 각종 쓰레기를 넣으면서 적절히 태우고 부수고 하면서 모두 쑤셔 집어넣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기본 개념은 테트리스겠지만.. 부순다, 태운다, 터뜨린다 등의 개념과 섞이면서 아주 흥미로운 게임플레이를 자아내네요.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부순다는 개념만 있지만,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태운다라는 개념이 나오고 반대로 앙변기 같은 곳에 고여있는 물이 쌓이면 그부분은 태울 수 없어지게 됩니다. 모든 물품을 태울 수 있는 건 아니고, 각 물품들은 각각이 지닌 설정이 있는데, 그것에 맞춰서 잘 태워야 합니다. 왼쪽에 보면 TMP(온도)와 O2(산소)가 있는데 쓰레기통 뚜껑을 닫으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 더보기
Splash Damage - Enemy Territory : Return To Castle Wolfenstien 직업 선택 및 직업 특수 기술들 울펜을 하면서 가장 적응을 빨리 해야되는 것이 다름아닌 직업이죠 ! 다들 그냥 처음 하는대로 Soldier를 골랐다가 그냥 주구장창 죽기도 하고 " 날 좀 죽이고 살려줘 ! " 라고 하는데도 멀뚱히 보고있는 Medic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경우도 많고 많죠. 어쨋거나 다른 FPS에 능하신 분들은 잘 쏘고 하시긴 합니다만, 울펜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서 가장 잘 알아야 할 것은 직업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 팀에 Field Ops.가 있네 ? " 라고 생각된다면 보통 다른 없는 필요한 직업을 하곤 하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이 썩혀진 채로 그냥 놔두게 되는 것은 배패의 지름신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직업별 능력 이용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필요.. 더보기
은하영웅전설 7 http://blog.naver.com/ladybird76/100057504762 http://blog.naver.com/alicia2k?Redirect=Log&logNo=20056457897 은하영웅전설 7이 발매되었군요. 무려 반다이 남코에서 발매했고.. (보스텍은 어디로..?) 리얼타임 전략 시뮬레이션에 전략 모드는 여전히 없고 성장형 시나리오 모드라고 합니다..! 그냥 보기로는 마치 홈월드 2를 연상케 하는데.. 나름 흥미를 자아내는군요. 밑에는 플레이영상입니다. 그래도 왜 전략이 없는지는.. 정말 아쉽군요. 더보기
Digimon World Championship (NDS) 한글판도 나왔습니다. NDS라 스샷 찍을줄을 몰라서.. 디지몬 월드 챔피언쉽입니다. 디지몬 게임 자체를 즐겨볼만한 상황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즐길 수 있었네요. 디지몬을 데려와서 좌하단과 같은 케이지에서 키우고, 훈련도 시키고 먹이도 주고 하면서 변신시킵니다. 마치 다마고치 키우는 것 같아요. 때되면 배고파하고 막 운동시키면 병나고.. 그렇게 일정조건을 만족시키면 진화를 하고.. 더이상 진화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오고 어느정도 지나면 다시 알로 돌아가서 처음부터 키워야 합니다. 그걸 디지에그화 라고 하는데 디지에그화 횟수도 더욱 강한 궁극체의 조건이 되기 때문에 강력한 궁극체를 만드려면 디지에그화를 여러번 해야 합니다. (그래봐야 디지에그화 3 이상 필요로 하는 녀석은 없습니다.) 게임을 크게 세 부분.. 더보기
Sid Meier's Civilization Revolution (NDS) Civilization Revolution. 원래는 엑박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50 이라는 엄청난 가격에 절망하고.. ( 국내 정발이 되지 않았습니다. ) 어쩔까 고민하고 있다가 NDS 판을 알게 되었죠. XBOX 판에는 왕궁 건설 및 댄서(?)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NDS에서는 정말 기본만 따왔습니다. 다른 거 아무것도 없고, 문명 1, 2 정도의 볼륨이랄까요. 요상한 버그도 있긴 한데 게임의 재미는 역시나 재미있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들고다니면서 문명을 즐길 수 있다니요 ! 뭐.. 저로서는 일종의 센세이션이었죠. 하하. 이 게임은 문명 3까지의 전투 방식인 (공격/방어/이동력) 의 방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결과만 가지고 기존의 문명과 같다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입니다. 테크트리 뿐.. 더보기
LEVEL 5 - Jeanne D'Arc (PSP) 얼마전에 끝냈습니다. 용의 기사와 동시에 진행해서 이 게임이 좀 더 늦게 끝났네요. 중간에 주력이던 주인공들이 분열에 내분에 완전 튕겨져나가서 좀 많이 당황한 게임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용병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있더군요.. -_-a 이런 게임은 니가 처음이야..!! 용의 기사 2에서 같은 직업군을 여럿 키우게 되면 최강의 무기를 별로 써먹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직업별로 하나씩 키우려고 했는데 !! 왜 반지의 주인은 검만 3 명입니까.. oTL 어쩔수 없이 쓰기는 했지만.. 개구리는 완전 버려버린.. 마지막 인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잔느(검), 질(창), 라이르(지팡이), 코레(단검), 마르쉘(활). 코레와 마르쉘은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질은 투염을 반격받지 않고 만들어낼 수 있는 유일한 캐.. 더보기
오델로 잠시 중단 오델로는 잠정 중단합니다. 구조의 불합리함을 끌고 어쨋든 완성을 목표로 만들고 있었는데 백수 2주차를 즐기다보니 손을 놓고 있다가 다시 손을 들어 무언가 해보려고 했더니.. 이게 영 열기가 식어서 손에 잡히지가 않네요. 지금까지 한 결과는 다음입니다. http://OpenSVN.csie.org/Digitz Subversion으로 확인하면 됩니다. 익명 Checkout도 허용해 두었어요. Java 폴더가 서버 Flash 폴더가 클라이언트입니다. 지금 당장은 단순히 채팅까지만 가능합니다. 물론 전에 되던 싱글플레이는 가능.. ActionScript에서 Socket의 Listen을 제공하지 않는건 아무래도 안타깝네요. 결국 ActionScript만으로 P2P 게임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하다는 거니.. 게임을 S.. 더보기
Land Seige (땅따먹기) 일전에 가볍게 만들었던 땅따먹기 게임입니다. 기억 하시는 분도 있고 기억 못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연습장에 점 막 찍어놓고 한번씩 점들을 이어가면서 삼각형을 만드는 게임입니다. 지금보면 룰 자체는 복잡하지 않고 승부요소도 잘 없는 편이지만 그냥 추억한다고 만든 게임이랄까요. 하드 정리하다가 간만에 보여서 올립니다. 네트워크는 붙인다면서 그 때 시간에 쫓겨 못 만들었네요. 저기에 거리 붙이고 면적에 따른 점수 만들고 하면 좀 더 재미있을 거 같다는 이야기는 서로 하곤 했네요. 실제로 재미있을 거 같아요. ㅋㅋ. 잘 만들면 말이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