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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리뷰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下)

이 글은 두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능력치


능력치는 총 12가지이다.
  • 통솔  
    • 사기를 결정한다.
  • 운영  
    • 전술턴의 평형이동 능력을 나타낸다.
  • 정보  
    • 적과 조우하였을 때, 적의 정보를 얼마나 빨리 알아내는지를 결정하며, 첩보관의 경우 정보입수 기간을 결정한다.
  • 기동  
    • 전술턴의 이동 능력을 나타낸다.
  • 공격  
    • 함대 공격력.
  • 방어  
    • 함대 방어력.
  • 육전  
    • 성계를 육전대강하로 공략시 그 위력.
  • 공전  
    • 함재정의 위력.
  • 정치공작  
    • 500~ 8000의 수치가 있으며, 매 턴마다 소량씩 찬다.
    • 쿠데타      (8000) 반란을 계획한다. 반란 참여자 중 제일 높은 공적의 사람이 맹주가 됨. 반란 주모자가 맹주가 되지 않으면 공적이 100만이 증가함.
    • 선동         (1000) 전술턴시 성계의 정부지지율을 떨어뜨림. (효용성은 별로 없음. 하지만 AI는 자주 이용함)
    • 치안회복  (1000) 방위사령관이 그 성계의 정부지지율을 100%으로 만듬.
    • 제안공작  (1000) 전략 한 턴 동안 자신이 제안하는 모든 전략을 통과시킬 수 있다.
  • 정보공작
    • 500~ 8000의 수치가 있으며, 매 턴마다 소량씩 찬다.
    • 통신방해  (1000) 전술턴시 공격 명령 전까지 자신의 위치를 숨김.
    • 기밀입수  (1000) 첩보부장관의 공작치를 이용해 상대 진영의 많은 정보를 정확히 알아낸다. 페잔이 남아있을 시만 이용 가능.
  • 군사공작  
    • 500~ 8000의 수치가 있으며, 매 턴마다 소량씩 찬다.
    • 점거         (4000) 해당 성계를 방어력을 유지한 채로 단번에 점령한다. 단, 군사공작 4000이 넘는 방위사령관이 방어하는 곳은 실패한다.
    • 위장함대  (1000) 전술턴시 자신의 부대와 동일한 부대를 만들어낸다. 이 부대는 공격을 받으면 소멸한다.
  • 공적  
    • 출격을 마무리하고 기지에 돌아오면 승급할 수 있다.
    • 소장일 경우 4함대의 사령관이 될 수 있고, 소장부터 수송함대장이나 방위사령관이 될 수 있다.
    • 전술에 참여하거나 수송을 성공적으로 하거나 특별한 지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 공적이 올라간다.
    • 전술시 총사령관이 공적이 제일 많이 올라가므로 자신이 총사령관이 되지 않는 한, 많은 공적을 쌓기는 힘들다.
    • 공방에서 얻는 공적은 그렇게 크지 않으며 성계 점령시에 얻는 공적은 꽤 크다.

이동의 경우 평행이동과 그냥 이동이 있는데,
평행 이동의 경우 방향을 바꾸지 않고 이동이 가능하다.
따라서 방향을 급회전하고 싶을 때 쓰면 유용하다.
그냥 이동의 경우 진격은 멀리하나,
원하는 방향으로 가려면 함대 머리가 그 쪽으로 향해야되기 때문에,
적과 조우중에는 가능하면 쓰지 않는다.


함대

함대 능력치

함대의 능력치는 개인 능력치(공작치를 제외한 모든 능력)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함대는 총사령관의 능력치와 동일하며,
참모가 있는 경우 각 능력치의 최대치를 가진 참모의 능력치와
총사령관의 능력치의 평균이 각각 그 함대의 능력치가 된다.
단, 통솔치는 변하지 않는다.

통솔 60, 공격 80, 방어 70, 정보 30의 사령관과
통솔 70, 공격 90, 방어 60, 정보 10의 부관과
통솔 55, 공격 40, 방어 50, 정보 80의 부관으로 이루어진 함대일 경우
그 함대의 능력치는
통솔 60, 공격 (80 + 90) / 2 = 85, 방어 70, 정보 (30 + 80) / 2 = 55
가 된다.

함대에는 주포가 두개씩 있는데, 미사일이다.
보통 미사일이 빔보다 강력하나, 미사일은 그 수가 한계가 있으므로,
수송선이 있으면 미사일을 많이 쓸 수 있다.
점령시에 미사일 수가 부족하면 폭격으로는 큰 타격을 줄 수가 없으므로,
수송선이 없다면 미사일을 아끼는 것이 좋다.
또는, 수송선을 하나쯤은 꼭 들고다니자.


함대 종류

함대의 종류에는 8가지가 있다.

  • 전함        
    • 최대 함정 1000대. 강한 공격력과 방어력, 빠른 이동속도를 지니고 있다.
  • 고속전함  
    • 최대 함정 1000대.
    • 제국의 경우 전함보다 빠른 이동속도를 가지고 미사일이 좀 더 강력하다.
    • 동맹의 경우 생산이 거의 되지 않으며, 전함보다 빠르나 방어력이 낮다.
  • 순양함
    • 최대 함정 2000대. 전함과 비슷한 공격력을 가지고, 많은 수가 만들어진다.
    • 방어력은 전함에 비해 조금 약하나, 수에 있어서 전함의 두배이다.
  • 구축함
    • 최대 함정 2000대. 정말 싸고 많이 만들어진다.
    • 방어력은 거의 없으나, 화력은 빔의 화력이 순양함과 비슷하다.
  • 공작함
    • 최대 함정 1000대. 전술 공작시 그 필요한 공작치를 줄여준다.
    • 방어력은 거의 없고, 공격은 하지 못한다.
  • 수송함
    • 최대 함정 1000대. 미사일과 물자들을 가지고 있다.
    • 특히 미사일의 존재만으로도 하나쯤은 꼭 필요한 함대.
    • 방어력은 순양함 수준이다.
  • 공격항모
    • 최대 함정 1000대. 많은 함재정을 탑승하고 있다.
    • 동맹의 경우 최고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 함재정은 기함을 주변으로 좁은 원형으로만 움직이나 공격항모로만 이루어져있으면 꽤 넓은 원형을 이룬다.
    • 원형 내부의 모든 적들에게 공격하며 방향에 관계없이 비슷한 타격을 준다.
      • 공격항모 8대의 경우, 구축함의 경우 1300대는 부술 수 있음
    • 일반 공격은 빔이 미사일과 거의 비슷한 화력을 지닌다.
  • 강습양륙함
    • 점령시 육전대강하를 쓸 수 있게 한다.
    • 미사일을 소비하지 않고도 그 정도 또는 그 이상의 효과를 낸다.
    • 제국군의 경우 전함과 고속전함이 있어도 육전대강하를 쓸 수 있다.
      • 하지만, 효과는 강습양륙함보다 매우 적다.
    • 방어력은 공작함 수준으로 거의 없다.

함대 방향

함대 방향은 함대의 방어력에 큰 영향을 끼친다.
후방의 방어력은 전방의 방어력에 비해 거의 10배정도 낮다.
공격범위는 빔은 직선으로 길쭉한 타원형의 범위를 가지며,
미사일은 넓직한 타원형의 범위를 가진다.
전함이 대체적으로 먼 빔 공격 범위를 가진다.


세력

세력은 최대 4 세력까지 나올 수 있다.

제국, 동맹, 제국반군, 동맹반군.

누군가 쿠데타를 일으키면,
쿠데타에 동조하도록 설득할 수 있고
동조한 장군들 중 제일 높은 공적을 가진 사람이 맹주가 되고
쿠데타를 일으킨 사람은 보통 제 2인자가 된다.

쿠데타를 종결하는 조건은
  • 적 사령관을 격파하거나
  • 적 수도를 점령하면 된다.
방위사령관을 매수한 경우 이 성계도 반란군 성계가 되고,
쿠데타 집결 장소는 반란 성계 수도가 된다.

쿠데타가 끝나면 성공측의 맹주(토벌대장 또는 반란군 맹주)가 각 인물마다 판결을 내리며,
사면이나 사형 둘 중 하나를 골라서 선택하게 된다.
사면의 경우 그 인물이 퇴역을 요청하면, 그 캐릭터는 더이상 등장하지 않는다.

게임의 끝은, 제국이나 동맹이 적 수도를 점령하면 끝이난다.
동맹의 경우 함대의 능력치가 뛰어나나, 인물이 적고 인물들의 능력이 별로 좋지 않다.
제국의 경우 함대의 능력치는 떨어지나, 인물들이 많고 인물들의 능력이 꽤 좋다.


자본

돈은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돈은 3 달에 한 번씩 세금을 거둘 수 있다.
이 돈은 통합본부에 투자하거나 사회자본에 투자할 수 있다.

통합본부에 투자한 돈은 3 달동안 함대 유지 및 조병창 관리에 이용할 수 있다.
통합본부의 돈이 고갈되면 함대의 사기가 대폭 하락하게 된다.
사기가 부족하면 함대들이 공격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어떠한 전투도 치뤄낼 수가 없다.
이미 각 부서에 투자한 돈은 3 달이 지나기 전에는 재분배할 수 없으므로
통합본부에 돈이 고갈되지 않도록 충분히 마련해두는 것이 좋다.
출격한 부대는 대기중인 부대에 비해 3배 이상의 자본을 소모하므로
돈이 부족할 때는 방어에 치중하는 것이 현명하다.

사회자본에 투자한 돈은 다음 세금에 영향을 미친다.
각 성계의 경제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

돈이 부족한 경우 페잔이 있다면 페잔에 차관을 요청할 수 있다.
요청한 차관은 매 세금 거둘때마다 10%의 이자가 붙는다.
페잔이 멸망한 경우 차관은 소멸하지만,
각 세력의 수입은 75%로 줄어든다.


직책

직책의 경우 자신이 요직 중 두 가지 이상을 겸임하고 있다면,
통솔, 운영, 정보의 수치가 20씩 깎인다.



인물 포섭

이 게임에서 적 함대를 격파했다고 해도 적 인물들을 포섭할 수는 없다.
단지 사망이나 부상 또는 정상으로 도망치게 되며,
다른 세력으로 인물이 넘어오는 경우는 가끔씩 일어나는 망명 뿐이다.
반군이 되었다가 포로로 잡힌 경우에 특별한 조건일 경우에만 망명을 할 수있다.


총 평

이 게임에서 정말 높게 취급하는 것은 계급제이다.
계급이 낮으면 전략엔 거의 참여할 수가 없다.
또한 함대를 구성할 때 자신의 계급보다 높은 계급 또는 동등한 계급은 참모로 둘 수 없다.
따라서 어떤 쪽에 정말 유능한 인재가 있어도 그 계급이 높으면 참모로 쓸 수 없고,
인물의 능력이 다재다능해도 계급이 낮으면 사령관이 될 수 없다.
( KOEI의 삼국지 시리즈에서 능력이 부족한 녀석은 찬밥 신세가 되는 꼴이 너무 보기 싫었다. )

또 흥미로운 요소, 사기와 자본.

전술이 장기전으로 넘어가게 되면 사기가 바닥을 기게 된다.
전투이동을 하게되면 그 자체로 사기가 5~6정도 깎이게 되며,
상대방의 공격을 받을 때마다 3~4씩 깎이게 된다.
이것이 전술 한 턴에 깎이는 양이다 보니
한 턴만에 사기가 바닥을 칠 수도 있고
아무리 사기를 잘 관리했어도
10턴 정도가 지나면 사기가 바닥을 기게된다.

사기가 20 이하가 되면 공격을 진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사기를 잘 관리해야하는 것은 물론이고
사기가 떨어진 적을 잘 파악하여 먼저 집중공략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 게임에서 원군의 의미는 상당히 클 수밖에 없는 것이
새로 나타난 원군은 상당히 높은 사기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은 이런 사기치에 제일 민감한 사안이기 때문에
평소에 잘 비축해두어야 하지만
AI가 돈을 능청능청 써대기 때문에
돈이 금방 바닥이 난다.

하여간 끊임없이 뭔가를 부족하게 하고
잘 비축해두었다가 한방에 몰아쳐야 하는 이런 식의 진행은
상당히 맘에든 부분 중 하나이다.

인물들의 편중된 능력

다재다능한 인물들은 얼마 없으며,
자신의 분야가 아닌 경우 다른 능력치는 한자리인 경우가 많다.
사령관의 경우 운영과 정보력이 떨어져 참모가 꼭 필요하다.
함대의 능력을 결정할 때는 사령관은 통솔력이 높은 인물이 맡는 것이 중요하며,
공격력과 방어력도 참모를 통해서 어느정도 회복이 가능하다.
조조나 GS처럼 영웅의 존재가 별로 없다는 것이 또 맘에든 점이라면 맘에 든 점이다.


단순한 내정

딴 거 다 필요없고 결국 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딱 돈 뿐이다.
하지만 그 돈 마저도 내가 참여할 수 있는 분야는
얼마를 어떻게 투자할까 뿐이다.
뭐 개간을 하면 땅이 비옥해져서 식량이 늘어나고
이런 것 따위는 없다.
점진적으로 보호받는 성계만이 꾸준히 수입을 줄 수 있다.


장기적인 안목

이 게임에서는 징병 따위가 불가능하다.
함선은 조병창이 건설된 지역에서만 하루에 몇 대씩 나오며,
수도에는 조병창 시설이 밀집되어 약 300~400대가 나온다.
이 조병창 시설을 늘리려면 약 하루 생산량 4~6대를 늘리는 데,
500~1000원의 돈과 열흘정도의 기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하루에 300~400대가 나오더라도 하나의 함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약 4턴이 필요하다.

즉, 새로운 함대를 구성하기란 쉽지 않고,
결국 있는 함대를 얼마나 잘 운용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전함의 경우 함대중엔 가장 비싸고 잘 만들어지지 않는 반면,
순양함은 싸고 많이 만들어진다. 따라서,
돈에 따라서 필요한 군대를 잘 배치하는 것도 하나의 운영기술 중 하나이다.

돈을 빌리는 경우도
차관의 경우 국고 분배시에만 갚을 수 있으나, 그 이자가 10%에 달하고,
임시 징세의 경우 모든 성계의 지지율이 크게 하락한다.
지지율 회복을 위해서는 방위사령관이 이동하여 치안 회복을 쓰는 수밖엔 없지만,
약 30개의 성계를 그런 방식으로 올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군대를 출격시켜도 전투지까지 도달하는데 약 7~8턴 (수도서 이젤론까지)
군대 보급도 많은 부분이 수도에서 조달이 되는 데다가,
편성등도 수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한 번 군대를 뺐다가 되돌리려면 거의 1달이 지나간다.

한 번 밀리기 시작하면 끝도 없이 밀리게 되는 형편이다.
즉, 평소에 얼마나 잘 해놓았는가가 형세를 결정짓는다.


진형

진형의 경우. 일정한 범위 안에 자신이 8 부대를 배치하는 것이 가능하다.
기함은 무조건 중심에 위치해야만 하고, 나머지 부대는 어떤 식으로 배치해도 상관 없다.
진형이 그 진형 그 자체로도 큰 의미를 지니며, 전투 중간에 진형을 바꿀 수도 있다.
함대끼리 서로 접근하게 되면 이동이 매우 굼뜨게 되고,
이 때, 진형을 바꿈으로써, 그 상황을 해결할 수도 있다.
진형에 따른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형이 그 자체로 진형의 의미를 지니는 것이 상당히 멋지다.


A.I.

적은 끊임없이 소모전을 하며 우리편도 끝없는 소모전을 한다.
즉, 거의 비슷한 양으로 항상 전투를 하며,
별다른 전술 없이 정면으로 항상 싸우곤 한다.
이 게임에서 적의 뒷머리를 잡는 것은 정말로 엄청난 이득이며,
후방의 전함을 공격하는 것은 전방의 공작함을 공격하는 것보다 더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하지만, 이동이 그다지 빠른 것이 아닌데다가, 이동을 하려하면 머리를 그 쪽으로 향해야 하므로
여간 힘든 일이 아닐 수 없다.

먼저 마주치기 전에 적의 장소를 예측해서 이동해야 한다.
한번 적과 조우하면 그 만난 형태를 바꾸기는 힘들며,
포위는 정말 엄청난 위력일 수밖에 없다.

전술상의 A.I.는 떨어지는 편이나,
우리편도 그다지 나은 편은 아니기에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다.
하지만, 전략상의 A.I.는
적이나 우리편이나 다 한심하기 이를 데 없다.
항상 소규모씩 일정한 곳에 박아두기 일쑤며,
침공은 정말 소규모만 하게 한다.
내가 계급이 낮다면 정말 속터지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하지만, 내가 요직일 경우에는 적의 전략이 너무 쉬워지고,
전투가 너무 쉬워지는 경향이 있다.
특히, 소설상의 천재전략가 로엔그람마저도
전략은 너무 어리석기 그지없다.
(그래서, 이 게임을 온라인 화 해보고 싶은 것이다.)


그래서..

이러저러한 이유로..
94년부터 9년이 지난 지금도..
이 게임보다 더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게임을 본 적이 없다.
특히, 이와 비교되는 삼국지도.
결국은 은영전을 쫓아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하지만, 이 게임도 4ex 하나만으로만 빛을 발했으며,
그 다음 게임부터는 전략이 사라지고 전술만 남은 데다가,
그 전술마저도 허접하기 그지 없어 완전히 기대에 못미치는 판이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참고문헌

http://rollingdice.tistory.com/89

여기에 공략을 참 잘 써놨네요.
제가 모르던 사실(공작함이 수리를 보조함)도 있고,
흥미있게 보았습니다.
제 글이 아무래도 꽤 옛날에 적은지라..
리뷰랑 매뉴얼이랑 섞어놓은 감이 있네요.
하여간, 즐겨보시고자 하는 분들은 여기도 읽어보시길 추천 !


아 여긴 고급자 용입니다.
완전히 문명 급으로 분석을 해두셨네요.
완전 멋있습니다!!
몰랐던 사실도 많이 있고..
정말 여러모로 잘 만든 게임임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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