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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Play NC - Atrix 에이트릭스 - 플레이엔씨 다구리 액션게임의 이미지도 있고 지스타에서도 흘끗 본지라 오베 떴다길래 꼭 해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 재미 없네요 . ... 에이트릭스 전투 화면 겨우 몇판 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약 한시간) 조작감이 좀 떨어집니다. 콤보가 진삼국무쌍처럼 공격 연타 혹은 공격 연타 후 차지와 같은 방식으로 나가는데.. 루니아 전기처럼 약간 키에 비해 동작이 늦은 감도 있고.. 때려도 내가 때리고 있는건지 맞고 있는 건지 구분이 잘 안 갑니다. 게다가 넘어지면 무적타임이 길어서 계속 때리는 맛이 잘 없어요. 어쨋거나 제일 심각한 건..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_- 카메라도 멀찍이 있는데다 데미지 숫자가 하도 시야를 가려놔서 보이는 게 없네요. 다구리 액션게임의 진수.. 더보기
게임 기대작 명단 또다른 지식의 성전 Remake - BitMage 안영기님 개인 홈피 비트메이지 홈피 또다른 지식의 성전 리뷰 다크 메이지 실리안 카미너스 리뷰 그저 놀라운 소식입니다. 안영기님이 15년만에 C로 코딩을 하신다 하시는군요. 차기 플랫폼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듯합니다만, GP32가 될 듯 합니다. 과연 어떤 그래픽, 어떤 시스템, 어떤 스토리로 다시 찾아오게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이거 그저 리퍼러로그 보다가 엄청난 사실을 알아버렸군요. ANIMA - CJIG Anima Studio [CJ Internet] ( MMORPG ) 내가 존내 커지는거다. PvP 축제의 한 장면. 기사 동영상 TIG 검색 결과 현재까지 발표된 기획만으로 충분히 기대되는 내용들. 일단 마장기급의 기체를 타고 싸운다는 것이 꽤.. 더보기
[펌] 국내 '게임 기획자'의 딜레마? 요즘의 취미 중 하나가 레포트 쓰기 싫을 때 현업 종사하시는 분들 블로그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입니다. 개 발을 직접 경험해본 것이 아니라 2차적 관점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류의 소지가 다분합니다만, 아무튼 블로그들을 돌다 보면 공통적으로 느껴지는 우리나라 게임 개발 프로세스의 문제점이 있습니다. 다른 문화 산업에서는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는 '기획자(Planner)'와 '콘텐츠 디자이너(Contents Designer)'의 개념이 유독 게임 산업에서는 혼용되어 있으며, 한국의 '게임 기획자'들은 본래 구분되어야 마땅할 이 두 직군의 업무를 모두 도맡고 있다는 것입니다. 도맡아서 잘 해내고 있다면야 문제가 없겠지만, 걸핏하면 한국 게임에 대해 '기획 부재론'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을 볼 때는 그렇.. 더보기
[펌] 지루하지 않은 게임. 유저가 좋아하는 게임. 성공하는 게임. 그리고 반박. 이 글은 주관적인 견해의 글임을 앞서 명시합니다. (편의성 강건체로 하겠습니다.) 2007년. 정말이지 온라인게임의 홍수가 아닌가 싶다. 하지만 개인적인 견해로 보건데 벌써부터 성공할 가능성이 보이는 게임들과 실패할 요소가 무척이나 다분한 게임들이 상당히 눈에 뜨인다. 우선 본인은 과거 3년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유저들의 성향이나 특징및 패턴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다. 그 결과,현재 그리고 미래 국내 유저들은 "변수"에 대한 "고정"을 무척이나 싫어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첨가하자면 스타크래프트에서 마린 1기로 럴커 1기를 엄청난 컨트롤로 잡아낸다던가. FPS게임에서 HP가 10%미만 남은 아군이 적군 4명을 연속 헤드샷으로 잡아낸다던가. 던전앤파이터 결투장에서 레벨 20귀검사.. 더보기
Cykan Ent. - Paperman 4월 5일 (목) 4시부터 9시 오베 시작 ! 나름대로 기대하고 있던 작품인데 드디어 오픈베타 실시한단다. 오픈 동영상도 정말 잘 만들었다. 이제 얼마나 구현이 되었는지가 관건이겠지 ! 같이해요~ ㅋㅋ p.s 리뷰에 대한 평을 듣고싶어 적은 날짜 갱신합니다 ! =-=-= ( 접어놓은 것 폅니다~ ) 약간의 감상평이라면.. 많이 해보지는 않았지만 굳이 종이로 만들 필요가 없잖아 ! 였습니다. 그 분위기에 제일 일조한 것은 무기가 다른 FPS 처럼 실존하는 무기를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종이로 만들었으면서 왜 굳이 사실성을 넣었을까요 ? 그 무한한 가능성을 오히려 속박한 느낌이랄까요. 총이 다른 FPS처럼 너무 사실적입니다. 총기류에 AK47, M16의 이름이 있는것이나 칼에 K-7등이 있는 것이나.. 마치 .. 더보기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下) 이 글은 두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上)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下) =-=-= 능력치 능력치는 총 12가지이다. 통솔 사기를 결정한다. 운영 전술턴의 평형이동 능력을 나타낸다. 정보 적과 조우하였을 때, 적의 정보를 얼마나 빨리 알아내는지를 결정하며, 첩보관의 경우 정보입수 기간을 결정한다. 기동 전술턴의 이동 능력을 나타낸다. 공격 함대 공격력. 방어 함대 방어력. 육전 성계를 육전대강하로 공략시 그 위력. 공전 함재정의 위력. 정치공작 500~ 8000의 수치가 있으며, 매 턴마다 소량씩 찬다. 쿠데타 (8000) 반란을 계획한다. 반란 참여자 중 제일 높은 공적의 사람이 맹주가 됨. 반란 주모자가 맹주가 되지 않으면 공적이 100만이 증가.. 더보기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上) 이 글은 두 파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上) BOSTECH - 은하영웅전설 4ex (下) =-=-= 인생 토르의 해머. 이제르론 방어력 1000이 되었을 때의 토르의 몰락을 잊지 못한다. 처음, 이 게임을 접할 때 소설부터 읽고 게임을 즐겼는데, 한 번 즐기고 난 다음부터는 내 일생의 역작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94년도 작품인데다가, 삼국지 4, 5가 나오던 시절인데. 삼국지 5와 같은 진형이라는 전투 방식을 사용하면서도. 진형이 진형 자체로 기능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진형이 단순히 진형의 역할을 한다는 데서 상당히 충격을 받았음. 이 게임의 매력은 정말로 단순하다는 것. 그리고 아마 최초일 듯 싶다. 계급제이다. 삼국지 6부터 도입이 된 계급제. 하지만, 여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