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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Nikka Costa - Stuck to you Nikka Costa Stuck to You - More free videos are here 이런 흥겨운 노래가 있다니 ! 세상에나 게다가 이 가수는 1989년부터 활동을 해왔대요 !! 그 때부터 이렇게 흥겨운 곡을 !! 아 오늘 버거킹서 홀로 밥을 먹고 있으면서 카운터를 보면서 참 점원이 참하구나 이런 생각하면서 이런 날씨에 이런 날에 뭐하고 있는건가 한탄하면서 햄버거를 먹고 있었는데 노래가 은근히 괜찮아서? 소리는 작았지만 되겠어 하는 기분으로 Shazam을 틀었는데.. 아니 이게 바로 검출을 하네요 !!! 아 덕분에 오늘 Get ! 하루가 유쾌해졌습니다! ㅋㅋ 더보기
총성과 다이아몬드 OST 총성과 다이아몬드 OST. 여러가지로 도움이 많이 되는 OST다. 게임이다보니 모든 상황 (긴장, 평온, 위기, 코믹)에 대한 노래가 다 담겨있고 거기에 어떤 방식으로 그걸 풀어나갔는가를 잘 알 수 있다. 주요 악기는 바이올린, 아코디언, 피아노, 드럼. 여기에 베이스, 기타가 들어갈 때와 안 들어갈 떄가 있다. 이 악기만으로 모든 부문을 처리하고 있다. 특히 코믹부분 처리가 기차다. 이런식의 음을 연주하면 이런 음악을 낼 수 있군 하는 걸 알 수 있음. 노래 자체도 훌륭하다. 이런 분위기의 OST는 여태 들어본 일이 없다. 작곡자는 いとう けいすけ. 노래로 접해본 건 이 게임이 처음. 아코디언이 이렇게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줄은 몰랐다. 덕분에 30만원쯤 하는 아코디언에 눈독을 들여버리게 되었다. 하지.. 더보기
사운드박스 오늘도 홍대 놀이터를 나다니다가 건진 하나 ! 사운드박스 !! 정말 오묘한 조합입니다. 젬베 2 + 쉐이크 + 기타 + 베이스 + 드럼 + 봉고 + 카종 (앉아서 치는 악기) + 비트박스 에.. 탭댄스를 추네요 무려. -ㅅ-a 무대매너도 괜춘하고. 관객유도도 활발합니다. 무려 라디오 디제이처럼 문자 읽어주는 시간이 대박이네요. 노래도 유명한 노래 편곡이 위주로 사람들 따라부르기도 좋네요. 장르도 펑키 블루스 발라드 종류별로 다 합니다. 젬베치다가 갑자기 탭댄스로 뛰어들어가는 그런 퍼포먼스를 보다보면 흥이 저절로 ㅋㅋ 코러스도 다들 수준급이라 기본으로 코러스가 들어가고요. 담배물고 드럼, 퍼커션 등을 치는데.. 허흡 춈 멋짐.. 공연같은건 녹화해봐야 어차피 다들 녹화한거 올리시기에 따로 녹화 안 했는데 뒤.. 더보기
Jack Johnson - Staple it together 아이팟에서 랜덤으로 재생하다보면 가끔 발굴되는 원석들! 오늘의 노래는 바로 이녀석 ! 담백한 노래를 담당하는 건 아무래도 ! 퍼커션과 코러스..!! 이런 노래를 해야 실력이 늘건데.. 더보기
데이브레이크 (Daybreak) http://islet4you.tistory.com/48 이번에도 홍대에서 하나 건졌습니다. 매일에서 Cafe Latte 제품 행사를 하더군요. 공연 4 밴드를 돌린 뒤에 50:50 미팅 행사를 한다고.. 오늘 성인의 날인가봐요? 그걸 맞이해서 한다고.. 데이크레이크.. 정말 Funky한 팀이더군요. ㅋㅋ. 얘들의 단발머리 리메이크는 정말 좋아하고 있었는데.. 직접 공연을 보니 참 잘하더군요. 특히 드럼치는 입장에서 드럼이 참 삘대로 신나게 잘 치더군요. 나도 빨리 그 세계로 진입하고 싶다.. ㅠㅠ 영상을 찍긴 찍었는데.. 드럼을 찍은건데.. 어쩌다보니 키보드만 보이는군요 ㅋㅋ 이 키보드.. 왠지 EZ2DJ 삘로 노래를 바꾸는 능력이 있습니다. ㅋㅋ. 음색 선정도 그렇고.. ㅋㅋ 어쨋거나 부러운 팀입니다.. 더보기
십센치 (10cm) - 헤이 빌리, 담배왕 스모킹 http://blog.ohmynews.com/post9/250801 인터뷰도 있네요.. 홍대에서 드럼 학원이 4시에 끝나기 때문에, 보통 4시 반쯤에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휘젓고 다니는데요. 요새 은근히 공연하는 밴드 들이 많습니다. 우연히 길을 걷다 I'm yours를 부르는 밴드가 있길래 저도 모르게 가든 길을 멈추고 바라보았는데요, 젬베 + 보컬 1인, 기타 + 탬버린(?) 1인. 이렇게 두 명입니다. 되게 줄의 꿍짝이 잘 맞더군요. 노래도 맘에 들고.. 그래서 I'm yours 이후에도 계속 들었습니다. 제가 해보고 싶은 성향을 그대로 지녔더군요. 근데 노래가 안 되서.. 젬베.. 치는사람이 부럽긴 한데.. ㅋ 손은 왜 네 개가 아닌거지.. ㅎ 으아니! 요새 은근히 홍대에서 여러 개 구경하네요. 더보기
Portable Groove 09 - Amelie, Rose Day www.last.fm/music/Portable+Groove+09 뭐.. 그.. 첫화면 만들어주는 머시기때문에.. 사진을 죄다 붙이는 중.. 2003년에 결성된 그룹이라네요. 왜 이런 그룹을 몰랐을까요 !! =ㅁ= 아 이런 상큼한 노래.. 안타깝게도 SIngle앨범만 냈고 4 곡만이 있다는데.. 기회되면 사야겠습니다. 근데.. 지금 팔라나..? 더보기
Collective Soul - Shine http://entclic.tistory.com/103 Collective Soul의 7 번째 앨범이란다. 고등학교 3학년 겨울 크리스마스 이브. 공업탑에는 새로 생긴 큰 쇼핑몰(학원물품 중심)이 있었고, 그 맨 위에는 콘서트 홀이 있었다. 이브날 친구 몇명이랑 친구 밴드가 공연한다고 해서 구경을 갔는데. 그 때 이 노래를 처음 들었다. 총 3 팀이 공연했었는데, 맨 마지막의 청산가리라는 팀이 유독 돋보였다. 그 때 공연했던 노래들 중 제일 기억에 남던 노래. 집에와서 Shine이라는 제목만 기억하고 돌아왔는데 정작 검색은 Collective Soul이 되질 않았다. 심지어 노래방에도 없는 안타까움.. 오늘 이 노래를 갑자기 언급하게 된건 사실 다른 노래가 떠올랐는데.. (메인 파트가 이거랑 비슷하지만 .. 더보기
Jay Chou(주걸륜) - 不能說的秘密(말할 수 없는 비밀) 실은 냉정과 열정사이의 OST를 찾다가 이런걸 구해버렸다. 이건 영화의 백미 피아노 배틀 장면 ! 그리고 이건.. 이 영화는 구라가 아니다라고 외치는 라이브 배틀 ! OST를 들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OST 밴드를 해보고 싶다. 딴 거 아니고.. 키보드와 피아노만 3명 쯤 모여서 하나의 영화를 주제로 6곡 정도 공연하는 거다. 러브레터 OST라던가.. 문제는 악보는 거진 없을테니 악보를 딸 수 있는 인간이 3 명 모여야겠지. 흠.. 요새 급격히 끌리고 있다. 아 그래도 드럼연습부터.. 더보기
Katie Melua - Shy Boy 이런 노래가 있는 줄 몰랐군요. 이 가수에게 빠져들어가는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