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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소개

Intelligent Systems - Fire Emblem (Shadow Dragon) (上) 하도 시리즈가 많아서 이거 하나라고 찍기엔 뭐하지만, 요새 피에스피가 가방 절도(?) 사건으로 분실된 이후 NDSL로 다시 복귀를 했습니다. 원래 Yggdra Union을 즐겁게 플레이 중이었지만.. 이걸 찾다보면 언급된게 항상 파이어 엠블렘이었어요. 대체 무슨 겜이길래 꼬리표처럼 쫓아다니나.. 했는데. 무려 패미콤시절부터 있던 게임이더군요. 지금은 신 암흑룡과 빛의 검 이라는 부제를 지닌 게임을 하는데.. 처음엔 노말난이도로 했더니 너무 쉬워서 하드모드 3레벨로 재도전 중입니다. 이건 바로 빡세네요. 머 한대맞으면 죽기도 하고.. 은근 그래도 할만하다 싶습니다. 다만, 리셋노가다가 필수라고 말할 정도의 게임이라.. 노가다를 중시하는 건 제 맘엔 안 드네요. 그래서 유그드라 유니온이 그립기도. 아마도 이.. 더보기
Yggdra Union - Sting 오늘은 시험이니까 포스팅을 하나. 랑그릿사 류의 게임을 하나 소개하도록 하죠. 이그드라 유니온 왠지 그래픽적인 설정과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왠지 모를 게임성에 눈독이 가는 게임입니다. 해본 적은 없고요. 일단은 그런 느낌..!! 하지만 역시 문제는 한글화가 없다는 건데요 그 전작인 리비에라 라는 작품이 있군요 ! http://blog.paran.com/riviera 한글화도 어느 용자가 해놓은 상황입니다 ! 이거부터 한번 즐겨봐야겠는걸요..? 아.. 진짜 할 게임의 많군요. 현재 플레이 할 목록은.. King's Bounty (히어로즈 마이트앤 매직 류의 게임) 와.. 저것이군요. 세상에 참 할 게 많습니다. 토치라이트는 언제 끝내지.. 더보기
SCE WWS Japan Studio - 총성과 다이아몬드 http://ruliweb.nate.com/data/rulinews/read.htm?num=17000 진짜 수작이다.! 이런 게임이 한글화가 되주었다는 게 정말 기쁠 따름.! 부끄럽게도 롬으로 플레이를 하고 있었기에 바로 질러줬다. (비싸긴 비싸다, 40550원..) SCEJ는 정말 훌륭한 게임을 만들어낸다. 내가 구매욕이 정말로 들었던 두 게임 (파타퐁, 총성과 다이아몬드) 다 SCEJ의 게임이다. 이 게임은 투하트, Fate 등으로 유명한 비쥬얼 노벨의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약 10분에 한 번쯤 교섭을 진행하게 되고, 그 사이사이는 진행되는 내용을 구경만 하게 된다. 물론 이런 게임은 스토리와 연출이 매우 중요한데.. 그게 뭐라 말할 수 없이 훌륭하다. (내가 미드 같은걸 안 봐서 모르겠지만, 연출이.. 더보기
OmiyaSoft - Culdcept DS 시험기간에 삘받아서 얻은.. 컬드셉트 DS의 스토리모드를 완료하였다. 원래는 PS2의 롬을 찾았던 것이었지만, DS로 한글번역까지 해놓은 용자가 있었기에 오 이건! 하면서 받아버렸다. 사진 출처 : http://ph0ebus.net/entry/드디어-나왔다-컬드셉트-DS 제 NDSL로 캡쳐할 수가 없어서.. 머.. 컬드셉트. 블루마블 + TCG 정도의 느낌이라고 하면 되려나. 여러가지 요소가 있긴 하지만.. 상대의 패가 죄다 공개되기에 생각보다 암기력이 중요한 게임이다. 컴퓨터 AI가 처음엔 상대하기 버거웠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좀 대응하는 법을 알겠다. 컴퓨터는 일단 지르고 보자 풍이라.. 일단 길을 막으면 왠간히 이겼다고 봐도 되는 듯하다. 그리고 마력이 고갈된 셉터는 거의 동네북이 된다. 생각보다 흡.. 더보기
Amaniti Design - Machinarium http://www.amanita-design.net/ http://machinarium.net/ 무슨 말을 하리오.. 일러스트가 곧 게임인것을.. 바로 지르고 싶었는데.. $20 + Shipping에서 Shipping이 참 부담된다.. 저번에 40만원짜리 사고 관세가 10만원 붙은게 기억나니.. 더보기
Marvelous Entertainment USA - Little King's Story 게임 소개 페이지가 다 되어가는군요.. ㅋㅋ 간만에 프랑스 풍(?)의 게임이 나왔습니다. Dofus나 Wakfu같은 느낌의 그림에 디즈니 같은 느낌의 노래군요. 이걸 무슨 풍이라 해야되나..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하고 보고 있었는데.. 이전에 올렸던 ANNO 1404 같은 건설 시뮬레이션이라고 생각했는데.. 저 쪼고만 귀여운 왕님을 일일이 쫓아다니면서.. 사냥도 하고.. 나무도 쪼개고.. 일도 하고.. 전쟁도 하고.. 게임성을 궁금하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Wii 만 아니면.. 왠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게임인데요.. 게임의 불황이라고 하지만.. 요새 원석인 게임들이 참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게임도 아기자기하고.. 일단 그 뭔가 디즈니스러운 노래가 특히 맘에 드네요. 게임 하면서 꽤나 유쾌할 거 같은.. !.. 더보기
Relative Designs - Anno 1404 (Dawn of Discovery) http://gamelove.tistory.com/entry/Anno1404DawnOfDiscovery-Razor1911 Ubisoft의 신작 Anno 1404라는 게임이 나왔군요. 일단, 동영상의 유려한 그래픽에 완전 매료되어 바로 소개글을 씁니다. 게임이 어떤 성향을 지닌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그래픽만으로 제대로 빠졌네요 !! 새로 나온 신작은 아니고 이전 판의 시리즈 물이라고 합니다. Anno 1602 Creation of a New World (1998) • New Islands, New Adventures (1998) • By Royal Command (2006) Anno 1503 The New World (2003) • Treasures, Monsters and Pirates (2004) An.. 더보기
The Five Interactive - 칠용전설 주말에.. 간만에 시간이 나는 김에 찾아서 해본 웹 게임입니다. 일전부터 말은 듣고 있었고 한번 시스템을 구경해보자 해서 찾아가 들어가보게 되었죠. 아는 후배들 말로는 영웅 키우는 맛이 있다 해서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저는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튜토리얼을 꼼꼼히 읽고 가는 편입니다만.. 이 게임 설명을 보다보니 참 익숙한 것들이 보이더군요. 일단 종족이 세 개인데.. 휴먼, 엘프, 언데드.. 휴먼족 설명에.. 방어에 뛰어난 데 7등급 유닛인 천사가 뛰어나답니다. 언데드 설명에.. 해골이 있는데 적을 죽이면 해골로 살려낼 수 있답니다. 오호, 내가 아는 모 게임과 참으로 닮았는걸. 저는 언데 취향이기 때문에 언데로 들어갑니다. 게임을 들어가보니.. 꽤 친절합니다. 퀘스트라고 옆에 있는데 뭐뭐.. 더보기
[PS3] SCEJ - 쓰레기통(ごみ箱) http://ruliweb.nate.com/data/rulinews/read.htm?num=16831 쓰레기통에 각종 쓰레기를 넣으면서 적절히 태우고 부수고 하면서 모두 쑤셔 집어넣는 것이 목적인 게임입니다. 기본 개념은 테트리스겠지만.. 부순다, 태운다, 터뜨린다 등의 개념과 섞이면서 아주 흥미로운 게임플레이를 자아내네요. 기본적으로 처음에는 부순다는 개념만 있지만, 스테이지가 거듭될수록 태운다라는 개념이 나오고 반대로 앙변기 같은 곳에 고여있는 물이 쌓이면 그부분은 태울 수 없어지게 됩니다. 모든 물품을 태울 수 있는 건 아니고, 각 물품들은 각각이 지닌 설정이 있는데, 그것에 맞춰서 잘 태워야 합니다. 왼쪽에 보면 TMP(온도)와 O2(산소)가 있는데 쓰레기통 뚜껑을 닫으면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고 .. 더보기
Splash Damage - Enemy Territory : Return To Castle Wolfenstien 직업 선택 및 직업 특수 기술들 울펜을 하면서 가장 적응을 빨리 해야되는 것이 다름아닌 직업이죠 ! 다들 그냥 처음 하는대로 Soldier를 골랐다가 그냥 주구장창 죽기도 하고 " 날 좀 죽이고 살려줘 ! " 라고 하는데도 멀뚱히 보고있는 Medic이 되기도 하고 그런 경우도 많고 많죠. 어쨋거나 다른 FPS에 능하신 분들은 잘 쏘고 하시긴 합니다만, 울펜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기 위해서 가장 잘 알아야 할 것은 직업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된다는 겁니다. 예를들어 " 팀에 Field Ops.가 있네 ? " 라고 생각된다면 보통 다른 없는 필요한 직업을 하곤 하기 때문에, 하나의 직업이 썩혀진 채로 그냥 놔두게 되는 것은 배패의 지름신이기도 합니다. 이 글은 직업별 능력 이용 방법에 대해서 나와있습니다. 필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