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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그 외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

어랄리우스, 이거 음력 넣는 것이었군요.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

자미두수로 본 당신의 운명은 ?

정직하고 예의가 있는 사람으로 비교적 괜찮은 운명을 타고났다고 하겠다. 무엇이든 확실한 것을 좋아하고 남에게 실수가 별로 없으며 ( 실수가 많다고 생각하는데.. 나만 느끼는 실수일지도 모르지만.. ) 말을 할 때나 무엇을 물을 때도 상대의 기분을 건들이지 않고 할건 다한다. 대개 장남이나 막내가 많으며 효자 ( 과연 그럴까 ㄱ-, 부모님은 그렇게 생각해주시는 거 같기도.. )이고 딸로 태어나도 아들 역할 (적어도 딸 역할은 못한다.. 이게 아닌가.. )을 하는 사람이다.
이 런 사람은 재물이 아무리 많아도 그렇고 없어도 남에게 티를 안내는 타입이며 누구에게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고 스스로 알아서 하는 형 ( 구속받고 싶어하는데 :$ )이라 하겠다. 초년에는 약간 파란을 겪지만 대기만성형으로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기본적인 재물과 관록 운을 타고났다. 젊어서 경험을 쌓고 나중에 자기 사업을 하면 성공할 수 있으며 미술, 디자인, 컴퓨터 (잘 들어온건가..), 어학, 특수 전문 쪽으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다. 두 세 개의 외국어를 익히면 큰 힘이 된다.
공부를 많이 한 사람일수록 귀태가 나는데 학력이 없어도 사회생활 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며 학창시절 수학에 취미가 별로 없고 ( 취미가 없진 않았다고.. !! 하지만 부인은 못하겠다 ? ) 대학은 국립대, 성균관대, 고대, 홍대, 한양대, 건대, 단대, 이대 등과 지방대 쪽이 잘 맞는다.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 노인을 공경할 줄 알고 (고등학교까지는 그렇게 살았지만..) 어른 앞에서 술, 담배도 함부로 하지 않는다. 어지간해서는 화를 잘 안내지만 한번 화내면 대단하고 남이 잘못해도 한 두 번은 이해하지만 선을 넘으면 표시는 안내지만 매정하게 정리한다. ( 이것은 무섭도록 정확하다. 보면서 소름이 돋았다. ) 남들이 봤을 때는 한없이 좋게 보이지만 속으로는 능청스런 면이 있고 신념이 확실하며 이해관계가 얽히면 자기의 몫은 확실히 챙기는 사람이다. 밖에서 있던 일은 안에서 말을 잘 안 하기 때문에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어도 집안에서는 티를 안 낸다. (속내를 밝히는 편은 아니지.) 집에서는 멍한 면도 있는데 ( 이것은 맞지만 누구나 있지 않을까? )밖에 나가면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사람들에게 환심도 사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 지금은 대인관계가 완만하지만 유년시절은 험난했다.. 그래도 역시 발이 넓은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인듯하다. ) 책임감이 강한 사람이라 자기가 한 말에서는 반드시 실천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이 없는 일은 섣불리 저지르지도 않는다. ( 1학년 2학기 세 개의 동아리의 공연을 하면서 결국에 다 완수했다는 것은 정말 내가 생각해도 경이적이다. 근데, 4학년 2학기엔 농구부 그만뒀다. ㄱ- ) 보통 양보나 남의 부탁을 잘 들어 줄 것 같지만 아닌 것은 결정적으로 확실하게 선을 긋고 양보를 안 한다. 강자일수록 강하게 반응하며 약자에게는 정에 약한 면이 있으나 실속위주의 사람이며 일 처리하는 것도 남에게 시키는 것보다 스스로 꼼꼼하게 처리하기를 좋아한다.
자상하고 정직하며 친절한 일면이 있고 ( 자상하지도 정직하지도 않다. 꼭 먼저 퉁명스레 튕겼다가 미안해져서 해주는 격이다. ) 아무리 큰일이 닥쳐도 허둥대지 않고 침착하게 처리해나가며 자기 코가 석자면 노가다도 마다 않고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본시 생활의 요령도 있고 자만하지 않으며 자기 중심도 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고 예의도 갖추었으니 직장 상사나 어른들의 신임을 받는다. ( 요새 회사생활을 보면 결코 그런거 같지 않다. 두고봐야알테지만.. ) 서로 마음이 통하는 사람에게는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지만 아닌 사람에겐 겉으로는 더 다정한 척하면서도 속은 완전히 딴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 친절하되 다가가지 않는다. 평소의 나의 대처 방법이다. 친한 애들에게는 오히려 퉁명스레 대하게 된다. 대신 더 많은 접근을 한다. )
일에 대한 욕심 못지 않게 실무에 능력발휘를 잘하고 예술감각이 뛰어나 여러 가지 방면으로 흥미를 느끼며 가는데 마다 일복도 많고 여간해선 힘들어도 표시안내지만 정 힘들면 유머감각으로 표현하려한다. ( 유머감각이 뛰어나다는 소리는 없으니 맞는 말 같다. ) 그만큼 다방면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하겠다. 평상시에는 인색하지만 한번 쓸데는 화끈하게 쓰고 나중에 여력이 되면 사회 공익사업이나 봉사활동도 할 사람이다. ( 결코 남 도와줄 성격은 아닌데.. ) 여성인 경우에 보통 기본 미모가 있으니 일부러 쌍거풀 수술이나 매니큐어, 귀거리 같은 것을 안 하는게 좋겠다.
종 교는 보통 불교나 천주교에 많은데 모태 신앙이나 기독교라면 나중에 바뀐다. 결혼은 서기로 짝수 해에 해야 순탄하고 홀수 해에 하면 시작도 그렇고 나중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평시 이성 교제는 많으나 ( No Comment ) 연애로는 결혼이 잘 안 되며 중매나 소개로 결혼하는 것이 이상적이라 할 수 있고 배우자를 판단할 때도 남의 상대는 잘 보아주는데 정작 자신의 배우자는 잘 못 본다. 또한 부모에게 효자 효녀라 부모가 강하게 반대하는 결혼은 이루기가 힘들다. ( 주변 평가도 나에겐 중요하기에 아마 힘들 듯하다. ) 얼굴이 특징이 뚜렷하고 이마가 솟은 편이며 ( 이마 평평하지.. ) 어딘가 모르게 요염한 끼나 섹시한 맛이 있는 분위기로 약간 욕심이 과한 편이라 하겠다. 이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부모나 시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을 하고있는데 궁합이 안 맞으면 모시지도 못하고 오히려 불효만 하는 격이다. 여성은 볼수록 귀티가 나며 현모양처 격으로 고집은 좀 세고 말이 별로 없지만 다정다감하고 애교와 예의가 있는 여성이다. ( 주위에 잘 없는 타입인데.. 결국 중매? ) 신랑감도 환경적응을 잘하는 사람으로 일반 직장인은 안 맞고 사업가나 관직, 금융, 무역, 외국인 회사 등에 있는 사람이 잘 맞는다. 주의 할 것은 여자가 시부모에게 불효하면 이혼도 생각하는 남자다.


=-=-=

헤에.. 알고보니 음력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정리해봤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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