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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왜 그렇게 사나요) - 김진표 오늘 노래방서 불렀는데- 가사가 왠지.. 끌려서 ^^ 음원은 없으므로 나중에! =-=-= 뭐가 그리 바쁘시죠? 누가 쫓아 오나요? 내가 감히 제가 주제 넘게 당신에게 말하는 것이겠죠? 그렇게도 세상은 바쁜건가? 이상은 없는 건가? 모두 너무너무 바쁘게 사는 것 같네요. 너두 나두 모두 나쁘게 사는 것 아니겠죠. 아침에 일어나자 무섭게 바로 나가 하루종일 무엇을 하나.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게 뻗어 버리시나. 무슨일이 그렇게 많으시길래 죽네사네 하시며 살아가시는 거죠? 저도 크면 그렇게 살아가야 하나요? 웃음 잃어 버린 채 그렇게 살아야만 하나요? 무슨 짜증나는 무슨 열받는 무슨 그렇게 애 쓴 일이 그렇게도 안 되나요? 아시나요? 열심히 사는 모습 당신 의한 내 학습이라 생각하지 않아요. 그건 미련 시련 그.. 더보기
태권 브이 때는.. 서기 2159년.. 미국이 남태평양의 무인도에서 핵실험을 하는 도중에.. 착오가 생겨서.. 한 도롱뇽 한마리의 몸속에 방사능 물질이 대량으로 주입되었다.. 방사능 물질이 체내에 주입이되서.. 몸이 비정상적으로 비대해진 도롱뇽은.. 인간이 살고있는 대륙으로 건너와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죽이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 도롱뇽을 '고질라' 라고 부르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고.. 고질라의 무차별적인 인간사냥으로 인해.. 점차 세계의 인구수는 줄어들기 시작했다.. 이 때..한국의 김박사가 진행중인 인류의 마지막 희망인..태권브이의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었다.. -김박사의 연구소- 연구원 - 박사님!! 박사님!! 김박사 - 왜그러는가? 연구원 - 고질라가 연구소 바로 앞까지 왔습니다!! 김박사 - 뭐라고.. 더보기
[너, 외롭구나] 외로움, 청춘의 쓰디 쓴 자양분. http://thegim.com/Etc/View.php?tname=columnist&page=1&key=&no=132 멋진 글이다. 외로움은 경영하는 것이다. 진작에 이 분을 알고 있었는데, 역시나 생각하는 것이 다르다. 저렇게 설득력 있는 외로움의 논거는 처음 보았다. 멋진 글이어서 링크를 가져온다. http://thegim.co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