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넬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피넬 테트리스 프로젝트 감상 후기 정말 우연하게 학교 동아리 유피넬의 테트리스 제작 발표회를 구경하게 되었다. 원래라면 우그에서 이걸 하고 있을텐데 하는 씁쓸함도 있지만.. 두 가지 면에서 놀랐는데 모든 팀이 제시간에 결과를 보여줌. 기획이 매우 다양함. 이다. 우그 테트리스 프로젝트에 비하면 정말 발전된 형태. 우리 때는 일주일 기한주고 그냥 테트리스를 만들기 수준이었지만. 오늘 발표회는 기본이 네트워크 대전까지 지원되는 괴물들. 장장 다섯시간이 걸친 발표회 내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품평의 기준이 확실하지 않은 것! 기획 평가가 사전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의 주된 요소는 부가요소, UI였다. 개인적으로는 기획서와 게임을 보여주며 얼마나 목표한 바를 제 시간에 이루었는지 어떤 요소가 방해요소고 개선안과 포기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