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공연 썸네일형 리스트형 칸노 요코 내한 공연 Stone Age였던가 ? 4명이서 하던 실로폰 연주..! 공연 보고 왔습니다. 7시 반부터 2시간 20분 예정이라고 했는데 10시 반까지 공연하더군요. 마지막 무대매너까지 정말 끝내줬습니다. 이런걸 3만원에 볼 수 있었다는 게 놀랍군요. 개인적으로는 Seatbelts( 카우보이 비밥 프로젝트 밴드 ) 노래도 왔으면 했는데, 오신 게스트분이 여 보컬분이라 Real Folk Blues 같은 노래 쪽으로 많이 연주하더군요. Rain도 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놀라운 것은 쉬는 텀이 단 1분도 없었습니다. 박수가 쏟아지면 다른 노래 넘어가고 그랬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중간에 한마디라도 하나 싶었는데 공연 말미에 가서야 칸노씨가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부터 시작된 멤버소개와 여러 이벤트들은 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