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3 파트2 썸네일형 리스트형 SOFTMAX - 창세기전 3 파트 2 동료에게 배신당하고 가족에게도 버림받았으며 나중에는 이용까지 당하는 비운의 조연. 서풍의 광시곡과 어떤 것을 플레이할까 고민하다가 서풍이 Alt+Tab을 하면 복구가 안 된 다는 점이 싫어서 플레이하게 된 창세기전 3 Part.II 플레이타임 50시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결국 엔딩을 보았다. 게임에 수많은 성우들을 기용하고 거기에 스킵까지 못하게(!!) 하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그 스토리와 분위기 자체로 용서하게 해 줄 수 있는 명작. 어째서 마그나카르타같은 게임이 나오게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다. ( 아니, 테스터까지 STAFF에 적는 입장에서 게임의 버그가 이정도라면 이해도 될 듯 하다. ) 화려하고 멋진 반전의 스토리, 그러나 상당히 불편한 감상 스토리 텔링은 정말 적절한 완급을 하면서 챕터별로 선택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