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률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적 - 무대, 김동률 - The Concert 이적과 김동률. 그들이 부르는 공연에 대한 이미지. 그들에게 있어 솔로를 마감하면서 자신의 공연들의 인상깊었던 내용을 노래하는 것이 아닐까. 분위기는 달라도. 공연을 위한 둘의 마음은 같으리. 이적 - 무대 다시 불이 켜지고. 막이 오르고 나면 지구 어느 한 구석. 손바닥만한 내 세상 위에 나 홀로 있네. 짧지 않은 세월도 무디게 하진 못해. 처음 바로 그 때의 떨리는 가슴 그대로 안고 나 홀로 있네. 너는 숨죽이고 나는 노래하고 우린 또 한 번 사랑을 나누고 후한 손뼉에 난 눈물을 흘리다 쓰러질 것만 같지만 다시 불이 꺼지고. 막이 내리고 나면 사랑을 떠나보내 슬픔에 빠진 사나이처럼 나 홀로 있네. 김동률 - Concert 오늘 이 순간을 기다리며 수없이 많은 날들을 꿈꿔왔네 결코 닿을 수 없을 것 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