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닥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Inglourious Basterds, 2009) 영화를 봤습니다. 연출은 흥미로웠습니다. 첨엔 진지한 내용인 줄 알고 보고 있었는데.. (처음나온 그 덜덜떠는 배우.. 잘생겼던데.. 초반용이더군요.. -_-) 중간에 노래도 바뀌고 개그스러운 내용을 삽입하려는 게 보였는데.. 이런 느낌이 나더군요. 이 게임은 Mad World라는 모두의 게임 Wii에서 나온 게임입니다. 뭐 어쨋든 그쪽부터 썩 맘에들진 않았습니다. 이제부턴 스포일이 될 거 같아 접어둡니다. 마지막 연출은 꽤나 맘에 들었습니다. 진짜 섬짓하더군요. 영화관이 불타면서 웃는 모습.. 진짜 소름돋았습니다. 마지막까지 불편하긴 했지만 시선을 멈출수는 없었습닌다. 그만큼 잘 짜여진 영화였겠죠. 하지만 가장 안타까운건 그 철저했던 나찌군 학생주임(왠지 그렇게 보였습니다.)이 전혀 보장되지 않는 상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