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음악-

Pentaport Rock Festival 2014 관람 후기 토요일 2일차 끊어서 갔다왔슴다! 간단하게 관람 후기. 장미여관 무한도전 가요제 출신 메이저. 육중한의 매력은 정말 목소리와 표정인 것 같지만, "봉숙아"와 같은 노래가 더 없다는 건 좀 아쉬운 일이다. 솔루션스솔루션스 - Sound of the universe서브 공연장은 정말 사운드가 최악이다. 벙벙 울리기나 하고. 그래도 신나게 흔들고 옴. 참 신나게 치는 듯. 보컬 옷이 좀 부담스러웠음. ORANGE RANGE Orange range - walk on정말 향수 돋게 하는 일본 밴드. 고등학교 시절에 들었던 전형적인 일본 느낌의 곡들이 많다. 드럼도 재밌게 치고. 어찌보면 펜타포트에서 건진 그룹이라 생각됨. 찬찬히 파바야겠다. 공연하기 좋은 곡들이 꽤 있을 듯. 보컬이 일본어를 참 느리게 발음해 주.. 더보기
펜타포트 일요일 감상 황보령 - SMACKSOFT 노래는 둘째치고 보컬님 너무 음정 틀리시는 거 너무하시는 거 아님.. ㅠㅠ 장재인 훌륭하네요! 노래도 내 취향의 곡이 많았고. 특히 보여준 무대매너가 정말 멋졌습니다! 이곳저곳 쏘다니면서 바람잡이다운 모습을 믐씬 보여주었음!! 이소라 프로포즈 때랑은 너무 다르잖아? 언제 이렇게 Funky하게 변했지? IDIOTAPE 이젠 락 페스티발에 일렉트릭이 대세인가. IDIOTAPE - 0805 드러머 횽아 너무 신나게 침. 이노래를 했는가 안했나 모르겠네 너무 다 비슷해서 ㅋㅋ 조금 아쉬웠던건 조금 작은 무대에서 했었으면 했다. 사운드가 생각보다 예쁘게 빠지진 않은듯. 그래도 드러머 + DJ 2명의 조합은 재밌었다. 은근히 드러머가 안정적. 검정치마 2집을 발표해서 나오긴 했을텐데.... 더보기
지산 이틀차, 삼일차 간략 소감 7.30. (Sat) BIGMAMA 처음엔 한국 소울팀 빅마마인줄 알았는데 알고봤더니 일본 J-Punk 그룹이었는데.. 노래가 꽤나 맘에든다!! BIGMAMA - Paper-craft(PV) 처음엔 TOE인줄 알았다. 여자 바이올린 치는 애가 정말 귀엽더라 ㅋㅋ 역시 일본 애들이 드럼은 재밌게 쳐 ㅋㅋ 나도 이런거 하고프다. 지산에서 처음 안 밴드 치고 최고로 만족한 밴드! 음원을 구할 수가 없어서.. 비슷한 밴드인 RADWIMPS의 곡을 구했다.. おしゃかしゃま RADWIMPS MV 피아 제 취향은 아니라 패스. 정원영밴드 피아를 다 듣고 이동했는데, 첫 곡이 GIGS의 Red Sneakers 였다 ㅠㅠㅠㅠㅠ 이걸 놓쳤다........ 으아.. 이 좋아하던 노래를.. ㅠㅠ 그리고 그 다음 곡들부터는 그.. 더보기
Prokofjev - Montagues and Capulets 노래 찾았습니다. 단 번에 나오더군요. 으흐흐.. 원 질문 : 러시아쪽 작곡가가 만든 곡일 가능엉이 큰데.. 문명 V의 러시아 테마인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멜로디라서.. 혹시 아시는분..? 안들리시는 분은 http://cfile29.uf.tistory.com/media/185C62364CAC94E2943A2B 이 링크 클릭.. 사진 : http://www.amazon.com/Prokofiev-Romeo-Juliet-Montagues-Capulets/dp/B001DSAU0S 더보기
Sirius B Project - O Sol Nascer http://music.daum.net/album/album.do?albumId=439015#wAbmInfoT 유명 곡은 O Sol Nascer. 이 외에는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 Sister Bossa Vol. 6에 발매된 노래인데, 노래가 너무 괜찮다! 곧 전곡을 어떻게든 구해서 들어볼 듯. M-Net의 O Sol Nascer. http://music.naver.com/search/search.nhn?query=O+Sol+Nascer 더보기
Santana - Smooth 아.. 역시 노래는 가사를 알고 감정을 이입해야된다는 생각하에.. 가사를 찾아보고 있는데.. 이 노래는 가사가 꽤 로맨틱하고 예시가 많은데.. 제대로 된 해석은 구하기 힘들어서.. 직접 해석좀 해봐야쓰것음.. 내 해석이 매끄러울 꺼라는 건 아니지만 배경 지식을 좀 찾아야겠기에.. 일단 배경지식 The lyrics seem to praise an unnamed woman in the exuberant fashion of Petrarch's Renaissance poetry, only to pose an ultimatum ("Give me your heart/Make it real/Or else forget about it") to her and abruptly break off this praise, si.. 더보기
Basement Jaxx - Do your Thing Basement Jaxx. 원곡은 약간 전자음이 많이 가미된 음악인데. 이게 라이브로 오면서 왠 파티 분위기로 바뀌었다. 이건 누구지? =_=; oooz.net 딱 내 타입의 노래여서 앨범들은 내 취향이 아니지만 올려봄 ! 더보기
Dean Krippaehne (Project Ph7) - Club 7 알칼리성도 아니고 산성도 아니고 중성 프로젝트 밴드라네요. Club 7. 이거 참.. 동영상을 올리고 싶었는데 없어서 노래만 첨부합니다. 이 정도로 광고가 안 되어 있으면.. 올린다고 해도 크게 문제는 없겠지. 전형적인 블루스 곡인데 꽤 맘에 드네요. 집에 있는 음악들은 쌓아놓고 아직 제대로 들어보지 않은 곡들이 많은데 이렇게 어쩌다 뽑힌 곡을 찾으면 옳다구나 하고 제 것으로 옮깁니다. ㅋㅋ. Organ, Trumpet, Guitar의 즉홍 연주일 거 같네요. 완전히 12마디의 패턴을 완벽히 쫓아갑니다. 실은 리얼북에 있는 노래일지도 모르죠. 트위터를 쓰게된 이후로 신변잡기는 트위터로 넘어가고 음악 광고 블로그가 되어가는군요. 어쨋든 여기 남기는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저만의 플레이 리스트를 작성하고 싶어.. 더보기
M.Y.M.P. - Say you love me Make Your Mother Proud ㅋㅋ. 줄여서 MYMP라고 한답니다. 뭐라고 읽는지는 모르겠는데.. 필리핀의 2인조 어쿠스틱 그룹입니다. 목소리는 Katie Melua랑 비슷하지만 노래 취향이 다르네요. ㅋㅋ. 위의 앨범 자켓은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 라이센스 앨범을 내면서 직접 선곡해서 만든 앨범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냥 음반가게 가면 팔려나 모르겠네.. 이건 아이유 버전. ㅋㅋ. 사실은 이것때문에 유명해진 것 같더군요. 더보기
Fluxus Voices Fluxus Voices 대충 Fluxus Music의 가수들이 모여서 만든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뭐.. 나온 곡 자체가 얼마 없어서 들어볼 건 많이 없지만 대충 이정도 사람으로 구성되어 있음죠. 이 사람들이 죄다 나와서 부른 노래로 보면 되겠습니다...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Beat it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소속 인원이 거의 비슷한 색을 띠고 있고 그 가수들이 모여서 이런 노래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멋지군요. 뭐 SM도 가수들끼리 내놓으니 특출난 건 아니지만 이건 또 제가 좋아하는 장르다보니 나름 특별해지는.. ㅋㅋ 어쨋든 아직은 리메이크 뿐이지만요 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