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
이 바톤은 지뢰바톤입니다.
밟으면 반드시 할 것.(=보게 되면 반드시 할 것.)
제목에 '결혼합니다.','헤어집니다.','차였습니다.' 중 하나를 쓰지 않으면 안 됩니다.
모든 문답이 끝난 뒤에는
마지막에 새로운 질문을 추가해주세요.
★지금 가장 가고 싶은 장소는?
->산들바람 부는 동산
★좋아하는 동물은?
-> 나만을 위해 애교 떨어주는 고양이 ! ( 인간형도 상관없다뇽.. )
★지금까지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봤어요?
-> 게임제작 알바. 웹사이트 제작 알바. 등등만 해봤네요.
편의점 알바니 몸으로 뛰는 알바도 해보고 싶었는데 ㅋ
★혹시 10억이 있다면 뭘 할꺼에요?
-> 일단 듀오부터 가입해볼래요.
★가장 추천하는 과자는?
-> 요새 속이 안 좋아서. 없어요.
★내일은 어떤 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해요?
-> 내일 해뜨고 출근하겠죠.
★최근 어때요?
-> 속이 안 좋아요. 알게 모른 스트레스에 허리 디스크까지 있는지도.
★최근에 어떤 책을 샀나요?
-> GPG 1,2,3권을 질렀군요. 문화와는 멀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소중한 사람은 있나요?
-> 그런 민망한 얘기는 대놓고 못해요. :$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나눈 사람은?
-> 오프라인이라면 옆에 있는 과후배 영석이군요. 온라인이면 과친구 현주네요.
★좋아하는 사람의 눈에 자신이 보이고 있다면, 그 눈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은 어떻게 보일거라고 생각해요?
-> 그저그냥 그런 친구겠죠. 가끔은 복잡미묘할 수도 있구. 어쩌면 아무 생각 없을 수도 있죠.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해도 돼』라고 말해주면 뭘 할꺼에요?
-> 누가요 ? 바라지도 않아요. 나름 속박도 머리쓰지 않아서 편하긴 해요.
★『우째서?』
-> 아무것도 안 하면 심심해요. 주말에 심심했어요.
★내일 일어날 커다란 행복과 충격을 상상해주세요.
-> 행복: 꿈에 아리따운 그녀가 저에게 애정표현을 마구 해주겠네요.
충격: 중간에 깰 거 같아요.
★지금 주위를 둘러보면 보이는 건?
-> 제 책상. 그리고 바로 앞 창문.
★지금 몇번 째 질문인지 알겠어요?
-> 15번째 정도. 래요.
★좋아하는 애니매이션은 어떤 거?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노래에서 감동치는 물결.
★별의 카비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누구?
-> 질문 너무 매니악해요. 타고다니는 밤톨이(?).가 역시 제일 귀여운 듯 하군요.
★이 지뢰를 밟은 소감은?
-> 솔직히 2초 간 동작이 멈췄어요.
★가장 즐기는 게임은 무엇이예요?(온라인, 에로게, 콘솔 모두다 포함)
-> 매번 다르지만 지금은 넷마블의 'SD 건담 캡슐파이터'.
그리고 NDSL의 '오츠 ! 오오타케 ! 우엔단 !'.
★꿈에서 제(바톤을 넘긴 사람)가 나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 본건 경은이가 먼저지만 현강이 걸로 대답하고 있어서..
옆에서 염장지를 것 같아서 내쫓을래요. ㅋㅋ.
★어떤 특별한 환경과, 기타 사유로 인해 그 사람을 좋아해도 결과가 무조건 안좋을수 밖에 없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에서 마음이 접히지 않는 다면 어떻게 하실건요?
-> 마음을 접을 수 있는 계기를 생각해냅니다. 그리고 그 반응을 유도한 뒤,
그 반응이 나왔다면 접습니다. 실제로 몇번씩이나 행했군요.
★아는 사람이 삼성동 브라질리아에 가자고 합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어이)
-> 같이 가는 사람에 따라서. 후후후.
★가장 좋아하는 머리스타일은 어떤 것입니까? (이성면 이성, 동성이면 동성이라고 밝힐 것. 둘다 해도 상관없음.)
-> 남자는 머리 작은애의 빡빡이 스타일이 제일 좋군요.
여자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웨이브가 좋아요.
★아는 사람으로부터 이상한 약을 강매당했습니다. 마시면 원하는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약이라고 합니다. 마시지 않으면 반드시 누군가에게 팔아야합니다. 마시겠다면 그 이유? 마시지 않겠다면 누구에게?
-> 마시지 않아요. 뭘 믿고 마십니까. 차라리 돈 꽤나 받을 수 있으면 거래나 하겠군요.
글쎄요. 아는 사람에게는 안 팔고 싶습니다. 현실에서 사라지거나 이상해지기라도 하면
죄책감에 시달려 암것도 못할거에요.
★당신의 인생을 한편의 영화라고 할 때 그 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았던 장면을 세개만 들어주세요
-> 질문 제일 빡시군요. 그냥 경은이 껄로 할 걸 그랬어요. ㅋㅋ.
1. 영한이 형이 드래곤플라이에 입사할 것인지를 물었을 때의 0.5초의 그 찰나.
2. 전경들이 낙성대를 에워싸던 그날. 그리고 그 사건 찰나.
3. 날 2년 동안 바라보게 한 애와 1:1로 마시고 비오는 날 우산을 끌고 기숙사로 걸어가던 그 시간.
★나의 추가질문
★꿈에서 넋놓고 울어본 적이 있나요 ? 대성통곡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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